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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는 음악가의 연인과의 만남등 ,특히 고전 음악가들의 연인들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최대한 객관적인 것들에 대해서 조사하여 편집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구스타프 말러의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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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의 연인(3/3), 앨마 쉰들러

구스타프 말러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앨마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앨마 쉰들러는 말러만큼이나 연애에는 일가견이 있던 여성이었다. 그녀는 유명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곧바로 헤어지게 된다. 화가 클림트가 지루하다는 이유에서다. 말러는 앨마에게 데이트요청을 했다.
Photo image of Gustav Ma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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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의 연인(2/3) 매리언 마틸데

말러는 <마탄의 사수> 작곡가인 칼 베버의 손자인 칼 폰 베버 대위와 친구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작곡가 베버의 미완성 오페라인 를 완성하는 작업을 도와주게 되었다. 이 오페라의 초연 지휘는 호평을 받았다. 이 오페라의 성공은 말러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말러는 베버의 집에 머물면서 도를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친구아내와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Photo image of Gustav Ma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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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의 연인(1/3), 요한나 리히터

한국 클래식 애호가들이 사랑했던 구스타프 말러가 20살의 어린나이에 사랑을 시작하였지만 실패하고, 음악적 성장과 함께 이성에 대한 연애기술도 함께 성장하게 되어 그 깊이를 더해간다. 그의 연인들이 그의 음악에 어떤 영향을 끼쳐며 무게를 더해가는지, 말러의 러브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보자.
프란츠 리스트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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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리스트의 연인(2/2), 캐롤린 비트겐슈타인 공주

프란츠 리스트는 마리다구부인과 헤어진 후, 키이우의 연주회에 참석한 카롤린공주를 만난다.캐롤린은 열렬한 가톨릭 신자였지만 결혼한 지 몇 년 만에 남편과 별거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녀에게 많은 재산을 남겨졌는데 이 유산은 나중에 리스트와 결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프란츠 리스트의 초상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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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리스트의 연인(1/2), 마리다구 백작부인

프란츠 리스트는 파리음악원을 거쳐 21살 때 니콜로 파가니니가 연주하는 음악회를 보게 된다. 리스트는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을 현란하게 연주하는 것처럼 자신도 피아노연주에서 거장이 되기로 결심하고 하루에 최대 14시간씩 매일 연습했다.그리고 운명적으로 마리 다구 백작부인을 만나게 된다.
끌로드 드뷔시의 동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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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드뷔시의 연인(3/3), 엠마 바르닥

끌로드 드뷔시와 유부녀 마리 바스니에, 젊은 갸비 뒤퐁,그리고 갸비 뒤퐁의 친구릴리 텍시에와의 연애사를 지난편에서 살펴봤다. 이번 편은 바람꾼 바그너보다 한수 위의 난봉꾼 드뷔시의 마지막 연인, 유부녀였던 엠마 바르닥 부인과의 사랑이야기와 자포니즘 음악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끌로드 드뷔시의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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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드뷔시의 연인(2/3), 릴리 텍시에

끌로드 드뷔시는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귀공자풍의 외모로 묘한 매력을 갖고 있었던 드뷔시의 주위에는 항상 많은 여인들이 있었다. 1편에서는 유부녀 마리 바스니에부인과의 헤어짐을 뒤로하고 20대 초반의 젊은 갸비 뒤퐁과의 만남과 자살소동 사이가 한 여인이 드뷔시의 마음속 깊이 들어온다.
끌로드 드뷔시의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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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드뷔시의 연인(1/3), 바스니에 부인, 가브리엘 뒤퐁

끌로드 드뷔시는 피아노를 배운 지 2년 만에 눈에 띄게 특별했다. 파리음악원에 재학 중일 때 차이콥스키의 후원자인 나데즈다 폰 메크의 집에서 피아니스트로 취직을 한다. 이때부터 이성에 눈을 떴는지 겨우 열다섯 살인 폰 메크 부인의 딸 소냐에게 결혼하게 해달라고 막무가내로 떼를 썼다.
이차크 펄먼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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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크 펄먼의 연인, 토비 프리드랜더

이차크 펄먼과 토비의 만남은 드라마틱하다. 둘은 메도우 마운트 음악학교에서 동기였는데, 1963년, 이차크가 라벨의 치간느를 연주하는 것을 들고, 그의 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은 토비는 무대 뒤로 달려가 휠체어에 앉아있는 이차크에게 다가가서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스트르 피아졸라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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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의 연인(1/2), 데데 울프

피아졸라는 1953년 프랑스의 전설적인 음악 교육자인 나디아 불랑제(Boulange)의 초청으로 유학하여 자작 탱고음악을 연주하고 찬사를 받았다. 클래식이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탱고는 그냥 생계 수단으로만 여겼던 피아졸라로서는 이를 계기로 탱고 음악가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된다.
피아졸라의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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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의 연인(2/2), 두번째 사랑 아멜리타 발타르

피아졸라를 "정말 나쁜 태도를 가진 뻔뻔스러운 영화배우"라고 아멜리타는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마음이 변해갔다. 피아졸라는 자신집에서 위스키를 마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며 구애했다. 아멜리타는 처음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피아졸라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었다.
에디트 피아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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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피아프의 연인(2/2), 마르셀 세르당, 자크필스, 테오 사라포

에디트 피아프는 미국의 에드 설리번 쇼에 여덟 번, 카네기 홀에 서 두 번을 공연할 정도로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1947년 미국 공연투어 중 운명적으로 권투 선수 마르셀 세르당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에디트 피아프는 근육질의 매력적인 남자 마르셀 세르당에 빠져 연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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